경제, 비즈니스, 사회, 이슈77 2025년 가족 관계별 증여재산공제 한도 (10년 기준) 우리나라는 증여를 받는 사람(수증자)과 주는 사람(증여자)의 관계에 따라 세금을 면제해 주는 범위를 다르게 설정하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적용되는 공제액은 다음과 같습니다.1) 배우자 공제: 6억 원민법상 혼인 관계에 있는 배우자로부터 증여받는 경우입니다. 가족 공제 중 가장 큰 금액인 6억 원까지 면제됩니다. 부부 공동명의를 통해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를 절세할 때 이 6억 원의 한도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는 이 공제를 받을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2) 직계존속(부모, 조부모) 공제: 5,000만 원성인 자녀가 부모나 조부모로부터 받을 때 적용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부모님 합산'이라는 점입니다. 아버지에게 5,000만 원, 어머니에게 5.. 2026. 4. 17. 증여세, 모르면 손해 보는 기초 개념과 용어 정리 가족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일은 축복이지만, 그 과정에서 만나는 '세금'은 늘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저 역시 처음 증여세를 접했을 때, '내 돈 내가 준다는데 왜 나라에 허락을 받아야 하나'라는 생각과 함께 복잡한 용어들 때문에 머리가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하지만 세무 조사를 받거나 가산세를 내지 않으려면, 이 게임의 규칙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오늘은 증여세를 처음 공부하는 분들이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할 가장 기초적인 개념과 용어들을 정리해 드립니다.1. 누가 내는 것인가? (증여자와 수증자)가장 먼저 헷갈리는 것이 '누가 세금을 내느냐'입니다. 증여세의 주인공은 **'받는 사람'**입니다.증여한 사람(증여자): 재산을 주는 사람 (예: 부모님)증여받은 사람(수증자): 재산을 받는 사람 (예: 자녀)원.. 2026. 4. 16. 청약 임대주택 거주 중 주의사항: 퇴거 조건과 내 집 마련 플랜 치열한 서류 심사와 피 말리는 대기, 그리고 이사 준비까지 모두 마치고 드디어 새집에 입주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렴한 보증금과 월세 덕분에 매달 통장에 돈이 조금씩 남는 것을 보며 안도감을 느끼실 텐데요.하지만 짐을 풀고 한숨 돌리는 바로 이 순간부터, 우리의 진짜 레이스가 다시 시작되어야 합니다. 임대주택은 평생 안주할 곳이 아니라, 진짜 내 집 마련을 위해 거쳐 가는 든든한 '베이스캠프'이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첫 임대주택에 입주했을 때의 안락함에 취해 잠시 나태해졌다가, 2년 뒤 갱신 심사 때 아차 싶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대망의 시리즈 마지막 편인 오늘은 임대주택 거주 중 절대 주의해야 할 퇴거 조건과, 성공적인 갈아타기를 위한 마인드셋을 정리해 보겠습니다.1. 달콤한 월세의 함정,.. 2026. 4. 16. 입주 전 사전 점검: 하자 보수 요청부터 이사 일정 조율까지 잔금 대출 승인까지 마치고 나면, 드디어 우리가 앞으로 살게 될 집의 현관문을 열어볼 수 있는 '사전 점검(주택 열람)' 기간이 주어집니다. 텅 빈 집 안에 들어서는 순간, "여기에 소파를 두고, 저기엔 식탁을 둬야지"라며 인테리어 구상에 가슴이 부풀어 오르기 마련이죠.하지만 감상에 젖어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이 시간은 인테리어를 구상하는 시간이 아니라, 매의 눈으로 집안 곳곳의 결함(하자)을 찾아내야 하는 아주 중요한 골든타임이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첫 입주 때 들뜬 마음에 치수만 대충 재고 나왔다가, 이사 후에야 베란다 구석의 곰팡이를 발견하고 뒤늦게 보수 공사를 하느라 먼지를 뒤집어썼던 뼈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사 전 완벽한 집을 만들기 위한 사전 점검 필수 체크리스트와 이사 일정 조율 .. 2026. 4. 15. 청약 임대차 계약 전 필수 체크리스트: 보증금 대출과 계약금 준비 "축하합니다.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러 오시기 바랍니다." 기나긴 예비자 대기 끝에, 혹은 서류 심사를 무사히 마치고 이 문자를 받았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계약 안내문에 적힌 '보증금' 액수를 보는 순간 현실적인 고민이 뇌리를 스칩니다. "당장 수천만 원이 없는데, 대출은 어떻게 받지?"저 역시 계약 문자를 받고 은행을 제집 드나들듯 뻔질나게 돌아다니며 발품을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임대주택은 시세보다 저렴하지만, 그래도 청년이나 예비신혼부부에게는 꽤 큰 목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계약금을 납부하는 방법부터, 내 돈을 최소화하면서 든든하게 보증금을 마련할 수 있는 정부 지원 대출의 종류와 꿀팁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1. 첫 번째 관문: 계약금은 .. 2026. 4. 15. 청약 신청 예비 입주자 순번의 비밀: 내 차례는 언제쯤 올까? 예비 입주자 순번의 비밀: 내 차례는 언제쯤 올까?피 말리는 서류 심사와 소명 절차까지 모두 통과하고 드디어 최종 결과 발표일! 떨리는 손으로 LH 청약플러스 앱을 열었는데, 합격(당첨)이라는 글자 대신 **'예비자 35번'**이라는 애매한 숫자를 마주하게 되면 기쁨보다 막막함이 앞섭니다."35번이면 입주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포기하고 다른 집을 알아봐야 하나요?" 청약 커뮤니티에 하루에도 수십 번씩 올라오는 단골 질문입니다. 저 역시 예비 번호를 받고 매일같이 앞사람이 빠지길 기도하며 속을 태웠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당첨인 듯 당첨 아닌 '예비 입주자' 제도의 진짜 의미와, 내 차례가 언제쯤 올지 현실적으로 예측해 보는 꿀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1. 예비 입주자, 도대체 정체가 뭘까?임대주택은.. 2026. 4. 15. 이전 1 ··· 3 4 5 6 7 8 9 ··· 13 다음